. 에스토니아는 스타트업 창업이 가장 활발한 나라다. 인터넷 이용은 인권으로 여겨지고, 모든 국민은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. 이곳에서 디지털 사회와 관련한 새로운 것은 무엇이든 일단 시도되고 먼저 사용된다. 행정, 교육, 의료 서비스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. 정부의 지출은 투명하고 누구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. 디지털화로 에스토니아는 대국이 된 것이다.
(2016년 제13회 EBS 국제다큐영화제)